공효진, ‘자진 입대’ 남편 전역 후 더 예뻐진 뉴욕 근황 공개

사진= 공효진 SNS

배우 공효진이 뉴욕에서 전한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효진은 10일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의 스타일리시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라이트 베이지 컬러의 롱 트렌치코트를 착용해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허리끈을 자연스럽게 묶어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하며 세련된 무드를 강조했다.

사진= 공효진 SNS

특히 눈에 띈 건 선명한 레드 컬러 삭스였다. 블랙 스니커즈와 대조를 이루며 포인트 아이템으로 완벽하게 활용됐다. 여기에 블루 계열의 가방과 베이지 프레임 선글라스를 매치해 시크함과 여유로움을 동시에 드러냈다.

 

한편 공효진은 2022년 10세 연하 싱어송라이터 케빈 오와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미국 이중국적자였던 케빈 오는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자진 입대를 택해 육군 현역으로 복무했으며, 6월 17일 전역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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