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회복 솔루션 브랜드 ‘인디바’(INDIBA)가 세계적인 축구 명문 FC 바르셀로나의 한국 국제 친선경기공식 회복 파트너로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FC 바르셀로나는 7월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과 8월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 친선경기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이번 경기의 무대 뒤에 공식 회복 파트너로 참여한 INDIBA는 최첨단 재활 장비 INDIBA CT8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유지와 빠른 회복을 지원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시작해 42년 역사를 이어온 INDIBA는 특허받은 448kHz+20kHz 변조 기술로 근육 회복, 혈류 개선, 산소 공급 촉진에 탁월하다. 비침습적 방식으로 안전하고 빠른 회복을 가능하게 해 프리미어리그와 세계 챔피언 선수들이 신뢰하는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잡았다.

한국에서도 INDIBA는 클리닉, 재활센터, 엘리트 선수 트레이닝 시설 등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으며 과학적 임상 근거와 공신력 있는 논문을 바탕으로 스포츠 재활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FC 바르셀로나 방한 경기에서의 협업은 글로벌 퍼포먼스 기준과 한국 스포츠 의학이 만나는 상징적인 순간으로 평가되고 있다.
1983년 호세 칼벳(José Calbet)에 의해 설립된 INDIBA는 인체에 안전한 고주파 기술을 활용한 회복·웰니스 솔루션 개발에 전념해 왔다. 12건의 특허와 25종 이상의 장비 모델을 개발하며 ISO 13485, CE, FDA 등 글로벌 품질, 안전 인증을 획득했고 ‘기술 이상의 가치’를 지향하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회복 중심의 웰니스 문화를 확산에 힘쓰고 있다.
공식 투입된 INDIBA CT8은 전신 모든 부위에 사용 가능하며 고급 RF 기술을 통한 정밀 타겟 치료로 빠른 회복과 치료 효과를 제공한다. 세계적인 물리치료사들이 추천하는 장비로 통증 완화부터 부상 예방, 경기 후 회복까지 통합 솔루션을 제시한다.
인디바 코리아 관계자는 “엘리트 선수들의 경기력 뒷받침에는 과학적이고 안전한 회복 솔루션이 필수”라며 “이번 협업을 계기로 한국 스포츠 재활 분야에서도 INDIBA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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