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가 여름휴가 중 근황을 전하며 눈부신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김빈우는 6일 자신의 SNS에 “새로운 친구 활발이를 넓은 바닷가 집으로 다시 보내주며 우리의 여름휴가는 끝으로 가고 있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원없이 바닷가를 즐겼고 햇빛을 받았고 오늘이 다시 오지 않음을 알기에 온전히 아이들과 함께한 이번 여름”이라며 가족과의 특별한 시간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괌의 푸른 해변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 있다.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보디라인과 세련된 비키니 패션이 어우러지며 건강미를 뽐냈고, 자연광 아래에서 더욱 빛나는 그녀의 환한 미소와 자신감 넘치는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치 화보 같은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부러워요”, “진짜 아름다워요”, “신나 보이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는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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