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추혁진, ‘주시고 챌린지’ 출격…웃음 터지는 흥 폭발 퍼포먼스

가수 영탁과 배우 추혁진이 ‘주시고 챌린지’에 나서며 유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사진 = 추혁진 SNS 계정

가수 영탁과 추혁진이 ‘주시고 챌린지’에 나서며 유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추혁진은 6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영탁과 함께 찍은 ‘주시고 챌린지’ 영상 일부를 공유했다. 

가수 영탁과 배우 추혁진이 ‘주시고 챌린지’에 나서며 유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사진 = 추혁진 SNS 계정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깔맞춤 한 초록색 톤의 의상을 입고, 복도 한 켠을 무대로 삼아 흥겨운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한 “김연자 선배님, 영탁이 형 주시고 많이 들어주시고”라는 센스 있는 문구도 함께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가수 영탁과 배우 추혁진이 ‘주시고 챌린지’에 나서며 유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사진 = 추혁진 SNS 계정

영탁의 시그니처 텐션 넘치는 표정과 추혁진의 귀엽고 재치 있는 호흡이 더해지며, 영상은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춤 동작 중간중간 터지는 두 사람의 웃음은 ‘주시고 챌린지’가 단순한 트렌드가 아닌, 진심 어린 응원의 의미를 담고 있음을 보여줬다.

 

‘주시고 챌린지’는 김연자와 영탁이 함께 부른 신곡 ‘주시고’를 응원하기 위해 시작된 릴레이 콘텐츠다. 원곡자 김연자에 이어 영탁이 본격적으로 참여하면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영탁과 연기돌로 활약 중인 추혁진의 만남은 세대와 장르를 뛰어넘는 화합의 순간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추혁진은 최근 ‘미스터트롯3’ TOP6 활동을 비롯해 각종 방송과 콘서트 무대를 통해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영탁 역시 예능, 음악 활동을 넘나들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시고 챌린지’를 통해 확인된 두 사람의 찰떡 호흡이, 어떤 시너지로 이어질지 기대를 모은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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