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다감이 고혹적인 드레스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한다감은 5일 자신의 SNS에 “사진 작업은 며칠 전부터 긴장감을 주지만, 그동안의 내 생활 습관과 관리의 결과물이 보이는 그런 날, 카메라 앞에서 당당해지려면 자신에게 먼저 당당해야 하는 법이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전 오늘 내 결과물을 보고 깨달았죠, 관리의 끝을 놓긴커녕 더 다짐했어요, 전 내일부터 또 더 열심히 해보렵니다”라고 덧붙이며 자기관리 의지를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다감은 깊게 파인 블랙 슬립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와 함께 글래머러스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다감은 1999년 ‘미스 월드 퀸 유니버시티’로 데뷔해, 2020년 결혼 이후에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1000평 규모의 한옥 저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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