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 성공 후 인형 같은 몸매를 뽐냈다.
장영란은 31일 자신의 SNS에 “행복한 부산 여행. 꺄. 10년도 넘은, 조금은 늘어난 수영복을 이렇게 이쁘게 찍어주다니. 수영보다 사진을 더 찍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부산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모노키니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40대 중반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와 늘씬한 실루엣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네킹 같은 비주얼과 당당한 포즈는 프로페셔널한 분위기까지 자아낸다.


특히 평소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다져진 듯한 건강한 몸매가 돋보이며, 자연스러운 미소와 함께 여유 있는 여행의 분위기를 한껏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날씬하세요”, “미스코리아 아니에요?”, “화보 같아요”등 감탄 섞인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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