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멤버 고우림 전역 후 2년 만에 선보인 완전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28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6~27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2025년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더 웨이브'(THE WAVE) 첫 공연을 열었다.

포레스텔라는 라이브와 탄탄한 시너지는 물론 댄스까지 가미한 무대를 선보였다.
여기에 공연은 더페이지댄스팀과 LJ팀의 화려한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연출로 풍성한 볼거리를 더했다.
이날 포레스텔라는 노래 '백야'(White Night)와 '더 스카이 앤 더 던 앤 더 선'(The Sky and the Dawn and the Sun)으로 공연 포문을 열었다.
또한 이들은 '엔젤'(Angel) '스카보로페어'(Scarborough Fair) 등으로 눈과 귀가 정화되는 시간을 선물했다.
포레스텔라는 최근 발매한 신곡 '에브리띵'(Everything)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한편 콘서트 '더 웨이브'는 다음달 9~10일 부산 벡스코, 23~24일 대구 엑스코에서 이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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