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체중 감량 후 ‘인형 미모’ 근황…“요즘 추구미”

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인형같은 미모의 근황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최준희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블리한 영국 푸들 같은 느낌 어때요? 요즘 제가 빠져있는 추구미들을 쏙쏙 뽑아 더 완벽하게 만들어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브라운 컬러의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하고 상큼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연한 핑크빛 볼터치가 어우러지면서 인형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플루언서인 최준희는 과거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를 앓으며 몸무게가 96㎏까지 증가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후 보디프로필 촬영을 목표로 체중 감소를 시작했다.  

 

지난해 여름 47㎏까지 감량한 그는 최근 41.9까지 몸무게를 줄인 모습을 인증했다. 그의 키는 170㎝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