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ZY & SHEIN, 선미 앰버서더 선정…다양한 컬래버 컬렉션 선보인다

사진=DAZY & SHEIN(데이지 앤 쉬인)

가수 선미(SUNMI)가 세계 최대 규모 의류 플랫폼 SHEIN(쉬인)과 의류브랜드 DAZY(데이지)의 앰버서더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DAZY & SHEIN은 25일 어비스컴퍼니 소속 아티스트 선미(SUNMI)를 패션의류 브랜드 ‘DAZY & SHEIN’의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DAZY & SHEIN의 앰버서더로 선정된 선미는 지난달 브랜드 캠페인 ‘DAZY X SUNMI : Glow Moment’(데이지X선미 : 글로우 모먼트) 촬영을 마쳤으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에 참여하며 브랜드 앰버서더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DAZY & SHEIN(데이지 앤 쉬인)

브랜드 관계자는 “무대와 브라운관 안팎에서 펼쳐지는 선미(SUNMI)의 다양한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매력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콘셉트와 부합하고 여성스러움, 청순함, 섹시 이미지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비주얼을 소유하고 있다”라며 앰버서더 선정 이유를 밝혔다.

 

DAZY & SHEIN은 오는 9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DAZY & SHEIN의 브랜드 팝업스토어 론칭을 통해 선미(SUNMI)가 직접 참여한 ‘DAZY X SUNMI’(데이지 X 선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중동시장에서도 활발한 홍보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DAZY & SHEIN은 MZ세대들이 원하는 스타일, 편안함, 다양함을 제공하는 캐주얼웨어 커뮤니티로 앰버서더 선미와의 콜라보가 궁금하다면 DAZY(데이지)와 SHEIN(쉬인) 앱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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