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안은진의 달라진 여름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은진은 24일 자신의 SNS에 “2025썸머 요고조고 근황”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은진은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모습부터 자연 속에서 밝게 웃는 모습까지,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일상이 담겼다.



그는 운동복 차림으로 거울 셀카를 찍거나 땀을 흘리며 운동에 집중하고, 길가에 핀 노란 꽃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짓는 등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야외에서는 민낯에 가까운 모습에도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며, 특유의 소탈한 매력을 드러냈다.
팬들은 “너무 귀여워요”, “더 예뻐진 것 같아요”, “러블리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안은진은 1991년생으로, 2012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데뷔했다. 이후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로 얼굴을 알렸으며, MBC 연인에서 남궁민과 호흡을 맞추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SBS 새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 장기용과 함께 출연을 앞두고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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