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예쁨의원이 차세대 PLLA(Poly-L-Lactic Acid) 콜라겐 주사제 ‘올리디아(Olidia)’로부터 그랜드 마스터 의료기관으로 공식 선정됐다.
병원 측에 따르면 올리디아는 체내 흡수형 PLLA를 주성분으로 하는 콜라겐 주사다. 자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잔주름 개선, 탄력 증가, 피부결·톤 정돈, 자연스러운 볼륨감 등 전반적인 피부 환경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이은영 자연예쁨의원 대표원장에 따르면 올리디아는 입자 크기와 형태를 정밀하게 설계한 제형으로 시술 시 부드러운 주입감을 가지고 있으며 염증 반응과 결절 형성 가능성을 낮춘 제품이다.

그는 “올리디아는 단순히 표면적인 피부 치료가 아니라 피부 본연의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변화를 이끌어내는 근본적인 재생 중심의 콜라겐 주사 시술이다”고 전했다.
이어 “다양한 리프팅 및 재생 장비들과 병행하여 시술하면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환자의 피부 타입과 상태, 기대치에 따라 철저한 상담과 정직한 진료를 통해 콜라겐 재생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리디아 마스터 병원 선정은 단순히 제품을 사용하는 병원을 넘어, 제품의 특성과 가치를 정확히 이해하고, 환자에게 최적의 결과를 선보일 수 있는 전문성과 신뢰도를 갖춘 기관에 수여되는 공식 타이틀이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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