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비뇨의학과, 월간 내원 환자 1만명 돌파

골드만비뇨의학과의원이 최근 월간 내원 환자 수 1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여 년간 비뇨기 질환 진료에만 집중하며 쌓아온 독보적인 전문성과 환자 중심의 진료 원칙이 만들어낸 결과로 평가된다.

 

골드만비뇨의학과는 현재 강남, 서울역, 인천, 동탄, 잠실 등 전국 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12명의 전문의가 각 지점의 진료를 직접 책임지고 있다.

 

병원은 개원 이래 비뇨기 질환 진료에만 전념하며 의원급 의료기관 중 두드러진 입지를 구축해왔다. 아쿠아블레이션, 리줌 등 최신 장비 및 술기를 국내에 선진적으로 도입하여 새로운 진료 기준을 제시했다.

 

또한 PCR 검사 체계 구축 및 모든 전립선비대증 수술 가능 등 의원급 의료기관의 한계를 넘어선 치료 환경을 갖추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이 같은 발전은 전 지점의 모든 원장이 임상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공유하고 진료 프로토콜을 함께 발전시켜 온 체계적인 시스템의 결과”라고 했다.

 

골드만비뇨의학과는 지난 20여 년간 200만 건이 넘는 방대한 임상 데이터를 축적했다. 더불어 최근에는 전립선비대증 수술 누적 5700건, 요로결석 1만 건 이상이라는 임상 케이스 성과를 달성하며 전문성을 재차 입증했다.

 

특히 최근에는 강남점의 대규모 확장 이전을 통해 입원실 및 수술실 환경을 대폭 개선, 결석 환자나 중증 전립선비대증 환자들의 응급 수술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창기 골드만비뇨의학과 대표원장은 “의료진과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은 물론, 골드만비뇨의학과를 믿고 내원한 환자 및 보호자 여러분의 깊은 신뢰 덕분에 월 1만 명 돌파라는 유의미한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환자 중심의 진료 원칙을 고수하여,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믿음직한 비뇨의학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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