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의 절친 배우 박서준이 시축에 나선다.
쿠팡플레이는 “손흥민의 절친 박서준이 토트넘과 뉴캐슬이 맞붙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 시축자로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토트넘과 뉴캐슬은 8월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에서 맞붙는다. 시축에 나서는 박서준은 “축구 팬으로서 좋아하던 두 팀의 경기를 국내에서 직관하게 돼 기쁘다”라며 “현장에서 팬들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기가 펼쳐지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쿠팡플레이 시리즈’만의 경험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팀을 응원할 수 있는 팬존을 비롯해, 트로피 세리머니, 한정판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전용 MD 스토어, 그리고 다양한 체험존까지, 이번 축구 이벤트를 다각도로 즐길 수 있는 여러 콘텐츠가 마련될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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