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차분한 수트핏에 장꾸 매력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RM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onchalant(무심한, 차분한)’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RM은 정돈된 헤어스타일에 깔끔한 수트를 착용해 댄디한 매력을 선사했다.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위하는 등 귀여운 장꾸미도 잃지 않았다.
사진은 공개된 지 2시간 만에 186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으며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최근 모든 멤버가 군 복무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새로운 앨범 발매와 대규모 월드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지난 1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달부터 미국에서 음악 작업과 공연 준비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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