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7월 20일 오전 11시 2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미키 17’에 이어 2025년 외화 흥행 TOP3에 오르며,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스칼렛 요한슨)와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다.
한편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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