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에나 그룹, ‘여름 밤의 라이브, 공연’ 전개

더 시에나 그룹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한 여름밤의 공연을 키워드로 문화 프로그램에 힘준다.

 

제주도 서귀포 더 시에나 리조트와 더 시에나 프리모 호텔은 투숙객을 위해 매일 저녁 공연을 운영 중이다. 감성적인 보컬과 아름다운 피아노 공연이 주를 이루는 라이브 공연은 로비와 야외 수영장에서 즐길 수 있는 ‘낭만 선율’이 핵심 콘셉트다.  행사는 더 시에나 리조트 로비와 더 시에나 프리모 야외수영장 2곳에서 오후 7시반부터 40분씩3회에 걸쳐 진행된다.

 

보컬은 가요, 팝, 뮤지컬, 재즈, 트로트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진심을 다해 노래하는 보컬리스트 허다미가 무대를 선보인다. 김범진 피아니스트는 클래식 기반의 연주력으로 감성을 더한다. 콘서트는 투숙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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