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지수가 여름 햇살 아래에서도 런웨이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지수는 인스타그램에 "날시 좋은 날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수는 등 위쪽이 드러나는 디자인의 데님 쇼트 원피스 입고 있다. 아이스 커피를 든 지수는 밝은 눈과 맑은 이목구비 돋보이는 셀카로 눈길을 끌었다.

로스앤젤레스 시내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지수는 화사한 예쁨과 매혹적인 아우라를 동시에 자랑했다.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인형처럼 오밀조밀한 미모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예뻐요", "사랑스럽다", "얼굴천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수는 현재 걸그룹 블랙핑크와 함께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며 2026년 넷플릭스 드라마 '월간남친'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용학 기자 yh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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