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예빈이 한강에서 여유로운 자전거 라이딩 근황을 전했다.

 

강예빈은 14일 자신의 SNS에 “모처럼 한강으로 고고. 힐링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예빈은 블랙 크롭탑과 레깅스를 입고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접이식 자전거에 앉아 물을 마시거나 셀카를 찍으며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군더더기 없이 매끄러운 라인과 세련된 스타일, 자연스러운 동작이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힙해요”, “멋져요”, “날개는 어디 두고 오셨나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빈은 2004년 모델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왕가네 식구들’,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방면에서 활약해왔다. 특히 과거 UFC 옥타곤걸로 활동하며 섹시 아이콘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뷰티, 운동,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공유하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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