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마다 호텔&스위트 평창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단위 여행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호텔 측에 따르면 휴가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더욱 쾌적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에 선보인 프로모션은 스탠다드, 디럭스패밀리트윈, 키즈룸 객실 타입으로 진행된다.
라마다 호텔&스위트 평창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객실과 함께 호텔 내 키즈 풀 2인 이용권을 포함하고 있어 시원한 물놀이를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선택지를 제공한다. 프로모션은 오는 8월 24일까지 이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라마다 호텔&스위트는 해발 700M 고지대에 위치해 도시에서 벗어나 여름철에도 청량한 휴양지로 손꼽힌다. 모던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호텔은 복층 구조로 층고가 높고 탁 트인 쾌적함을 자랑한다. 각 객실에는 테라스가 배치돼 있어 시원한 공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준비된 호텔의 야외 수영장은 사시사철 33도의 적정 온도를 유지해 쾌적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키즈룸은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어메니티와 인형 등이 배치되어 있어 가족 투숙에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호텔은 평창에서 즐길 수 있는 여름밤의 특별한 경험도 준비했다. 오는 18일부터 8월 16일까지 여름 성수기 기간 동안 매일 저녁 5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호텔 야외 공간에서 BBQ와 5대의 푸드트럭이 함께하는 미식의 장이 펼쳐진다. 신선한 재료로 구성된 푸드트럭 메뉴와 바비큐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다.
라마다 호텔&스위트 평창 관계자는 "감성적인 버스킹 공연이 간헐적으로 진행돼, 방문객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미식의 즐거움을 더하는 ‘썸머 스페셜 미식 페스타’, 가족형 객실과 조식을 포함한 '키즈룸 익스플로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억에 남을 휴가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세 내용 및 예약은 라마다 호텔&스위트 강원 평창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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