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나나가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함께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나나는 12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패션 브랜드 매장을 방문한 사진을 게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블랙 오프숄더 상의와 언밸런스 컷팅 디테일이 더해진 데님 팬츠를 매치해 힙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골드 체인벨트와 독특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더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짧은 헤어스타일에 얇은 초커, 포인트가 되는 핑크빛 스마트폰 케이스까지 더해져 시크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과감하면서도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나나 특유의 세련된 이미지를 다시금 입증했다.

 

한편 나나는 7월 23일 개봉 예정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해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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