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은수 좋은 날’로 하반기 활짝…이영애와 케미 기대

배우 김영광이 하반기 기대작 ‘은수 좋은 날’로 하반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김영광이 출연을 예고한 KBS 2TV 새 토일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이다. 

 

김영광은 극 중 명문대생이자 방과후 미술강사인 이경 역을 맡는다. 김영광은 모든 것이 완벽한 청년의 얼굴과 위험한 이면을 동시에 연기하며 색다른 변신을 시사, 이와 함께 은수 역의 이영애와 첫 만남으로 새로운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김영광은 최근 종영한 SBS ‘귀궁’에서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 악신 강철이 역으로 특별출연하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곧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새 시리즈 ‘트리거’에서는 자유분방하고 미스터리한 인물 문백을 연기하며 액션 장르에서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여기에 ‘은수 좋은 날’까지 출연을 알리며 2025년 하반기 가열찬 ‘열일’ 신호탄을 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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