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22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팬덤 파워를 입증했다.

 

7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7월 6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총 32만 8337표를 얻어 최다 득표자에 올랐다.

 

2위는 이찬원(10만 7135표), 3위는 영탁(4만 366표)이 차지했다.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1만 967표), 이병찬(1만 673표), 박창근(9947표), 송가인(8606표), 진(방탄소년단, 8491표), 박지현(7979표), 슈가(방탄소년단, 5272표)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2만 9384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9440개), 영탁(4079개), 박지현(1111표), 이병찬(1054표), 지민(984개), 송가인(950개), 박창근(872개), 진(855표), 슈가(637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4월 JTBC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동명의 OST를 발표하며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했고, 미국 빌보드, 영국 오피셜 차트에도 진입하며 글로벌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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