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수지·박보검, 파리에서 만난 얼굴 천재들…“이건 국보급”[스타★샷]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방탄소년단(BTS) 뷔, 가수 겸 배우 수지, 배우 박보검이 프랑스 파리에서 ‘레전드 조합’으로 포착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6일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보검, 수지, 뷔 쓰리샷 떴다”는 제목과 함께 이들이 함께한 사진이 대거 공유됐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세 사람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글로벌 스타다운 존재감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유니크한 패턴의 회색 니트와 진회색 팬츠,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해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특히 어떤 스타일도 가볍게 소화하는 그의 비주얼은 압도적이었다.

 

수지는 블랙 재킷과 스커트, 롱부츠로 절제된 모던함을 표현하며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박보검은 체크 재킷과 오픈 셔츠, 데님 팬츠를 조합해 고급스러움과 자연스러움을 동시에 살렸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각기 다른 스타일임에도 세 사람의 조화는 완벽했다. 파리 현지에서도 주목을 받은 세 사람의 비주얼 케미는 단숨에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이 조합은 진짜 국보급”, “외교관급 미모다”, “한 편의 드라마처럼 예쁨”, “K-비주얼의 정수”, “이 셋이 드라마 찍으면 시청률 장난 아닐 듯”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뷔는 방탄소년단의 내년 상반기 컴백을 앞두고 앨범 작업에 한창이며, 수지는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공개를 앞두고 있다. 박보검은 현재 JTBC 주말드라마 굿보이에 출연 중이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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