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매출 600억 원 브랜드 컵밥의 창업자 송정훈 대표가 직접 지은 대저택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송정훈 대표가 아내와 함께 지은 570평 규모의 저택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송 대표는 탁 트인 통창과 압도적인 층고를 자랑하는 거실을 비롯해 널찍한 주방과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들을 소개했다.
이어 주방 아래층으로 내려가자 개인 헬스장은 물론, 영화관, 옷방, 서재 등 웬만한 고급 호텔 못지않은 시설이 등장했다. 송 대표는 “6년 전쯤 지은 집인데, 인테리어는 전부 아내가 맡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이를 지켜보던 박명수는 “집 안에서 워키토키를 들고 다녀야 할 판”이라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송정훈 대표가 이끄는 컵밥은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약 250개 매장을 운영 중인 글로벌 브랜드로 연 매출만 무려 600억 원을 기록하며 K-푸드의 위상을 알리고 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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