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가 상의 탈의한 헬스장 셀카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뷔는 2일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그는 상의를 탈의한 채 거울 앞에 서서 넓은 어깨와 단단한 등 근육을 드러내며 건강미를 과시했다.
해당 게시물은 공개 하루 만에 ‘좋아요’ 약 680만 개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뷔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약 6804만 명으로,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최고 수준이다.
한편, BTS는 최근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치고 본격적인 그룹 활동 재개에 시동을 걸고 있다. 맏형 진을 시작으로 제이홉, RM, 뷔, 지민, 정국이 차례로 육군 현역 복무를 마쳤으며,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마쳤다.
이들은 지난달 13일 팀의 데뷔 기념일에 열린 제이홉의 솔로 월드투어 피날레 공연에서 전 멤버가 함께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BTS는 2025년 새 앨범 발매와 함께 대규모 월드투어를 계획 중이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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