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47세 맞아?…여전한 ‘방부제 미모’

평범한 티셔츠 차림에도 ‘무결점 피부+맑은 눈빛’으로 시선 집중
배우 김사랑.  사진 = 김사랑 SNS 계정

배우 김사랑이 놀라운 동안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김사랑은 27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사랑은 긴 흑발을 자연스럽게 늘어뜨리고, 맑은 눈빛과 단아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편안한 티셔츠 차림에 은은한 메이크업을 더했음에도,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는 단연 돋보인다. 보는 이들의 감탄이 절로 나오는 동안 미모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예뻐요”, “늙질 않으시네요”, “시간을 비껴간 사람”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출신으로, 2001년 MBC TV 드라마 ‘어쩌면 좋아’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왕과 나’,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아’, 영화 ‘남남북녀’, ‘라듸오 데이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2021년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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