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빛나는 존재감 여전…원피스로 단아한 매력 발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행사 참석 근황 전해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사진 = 김연아 SNS 계정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근황을 전했다.

 

김연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밀라노 코르티나 2026”이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김연아는 서울 강남구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공식 설명회에 참석했다.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사진 = 김연아 SNS 계정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깔끔한 네이비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밝은 피부톤과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변함없는 ‘피겨 여왕’의 아우라를 자랑하며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여신같아요”, “귀여워요”, “너무 아름다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표했다.

 

한편 김연아는 2022년 10월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고우림은 2023년 11월 군에 입대했으며, 올해 5월 만기 전역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