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도현이 홍자매의 차기작 ‘그랜드 갤럭시 호텔’로 복귀한다.
이도현은 새 드라마 ‘그랜드 갤럭시 호텔’로 전작 ‘호텔 델루나’에서 호흡을 맞춘 홍자매 작가와 오충환 감독과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다.
이도현은 그간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18 어게인',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 '더 글로리', '나쁜엄마', 영화 '파묘' 등에서 장르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연기력만큼이나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아왔다. 각 캐릭터의 다층적인 서사와 심리를 생생하게 그려내며 국내외 팬층을 단단하게 구축했다.
지난달 13일 전역한 이도현은 첫 행보로 팬들과의 만남을 택한 데 이어, 최근에는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하며 패션계까지 접수했다. 쏟아지는 러브콜 속에 이도현은 복귀작인 '그랜드 갤럭시 호텔' 출연까지 확정하며 활발한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이도현 주연의 '그랜드 갤럭시 호텔'은 2025년 하반기 촬영을 시작한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