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착화감을 앞세운 패션 브랜드 아키클래식이 브랜드 엠베서더 아키크루와 함께 서울 아차산에서 트레킹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아웃도어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아키 크루’는 아웃도어, 여행, 패션 분야의 인플루언서 20인으로 구성된 브랜드 엠베서더로 오는 9월까지 매달 20인을 새롭게 선발해 다양한 아웃도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크루에게는 ▲월 1회 주력 제품 증정 ▲30만 원 상당의 아웃도어 활동 및 식사 지원 ▲우수 활동자 대상 해외 트레킹 비용 지원 등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아키클래식은 오는 11월 하나투어와 함께 일본 후지산 둘레길 트립도 계획 중이다. 브랜드는 이번 아웃도어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신발 브랜드를 넘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액티브 라이프’를 제안하고자 한다.

 

아키클래식 관계자는 “아키 크루는 제품 착용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가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경험하고 공유하는 주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의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키클래식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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