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Seventeen) 멤버 민규가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민규는 밝은 아침을 더욱 환하게 비춰주는 훈훈하고 스윗한 비주얼로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모던한 베이지 컬러로 맞춘 셋업 스타일링의 공항패션은 그의 세련되고 댄디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민규의 공항패션 속 제품은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로 알려졌다. 베이지 컬러 및 디올 하우스의 시그니처를 그래픽적으로 재해석한 톤온톤 콜라보레이션 자수가 특징인 셔츠와 카펜터 진, 슈즈는 모두 디올 X 루이스 해밀턴 캡슐 컬렉션으로 스트리트웨어의 미학과 시대를 초월한 세련미가 돋보이며, 실용적인 디자인의 Dior Normandie 미디엄 토트백과 손목에 시크하게 매치된 CHIFFRE ROUGE 컬렉션의 타임피스는 전체적인 룩에 클래식함을 더해주었다.


김용학 기자 yhkim@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