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조각 같은 자태…블랙 보디슈트로 완성한 ‘고혹美’[스타★샷]

사진= 한소희 SNS

배우 한소희가 독보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소희는 17일 자신의 SNS에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패션 매거진 W Korea와 진행한 화보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한소희 SNS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유니크한 실루엣의 블랙보디슈트를 착용한 채 계단에 기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어깨를 드러낸 디자인과 팔을 감싸는 긴 천 장식이 어우러져, 한소희 특유의 고혹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사진= 한소희 SNS

나른하면서도 도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눈을 감은 채 고개를 젖히는 다양한 컷들에서 화보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 한소희 SNS

한편, 한소희는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주목받은 데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 시즌 1·2등에서 호연했다.

 

차기작으로는 영화 ‘프로젝트 Y’(가제)를 선택했다. 이 작품은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원 규모의 금괴를 노리는 두 친구의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물로, 배우 전종서와의 만남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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