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훈·이근호와 함께하는 ‘제1회 브리즈케어 유소년 축구 캠프’ 개최

사진= 스포츠바이브 제공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백지훈과 이근호가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직접 나선다.

 

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참가하는 ‘제1회 브리즈케어 유소년 축구 캠프’가 다음달 7일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열린다. 신발청정가전 브리즈케어를 전개하는 본앤메이드도 함께 한다.

 

평소 유소년 축구 선수 육성에 깊은 관심을 가져온 백지훈과 이근호는 이번 캠프의 훈련 프로그램 구성에도 직접 참여하며 준비에 힘쓰고 있다. 현역 시절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스킬 트레이닝과 축구 노하우 전수, 그리고 유소년 눈높이에 맞춘 훈련을 통해 기본기 향상과 실질적인 성장 기회 제공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스피드와 피지컬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한층 더 완성도 높은 훈련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5~6학년 유소년 축구 선수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가능하다. 신청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본앤메이드 공식 홈페이지 커뮤니티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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