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은비가 또 한 번 압도적인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일 권은비는 별다른 코멘트 없이 자신의 SNS를 통해 여름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권은비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파란색 비키니 톱과 흰색 쇼츠를 매치해 청량하면서도 감각적인 휴양지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하게 관리된 몸매와 완벽한 비율이었다.

 

자연스러운 미소와 함께 선글라스를 낀 모습으로 햇살을 즐기는 권은비의 모습은 ‘건강미’ 그 자체였다. 

한편, 아이즈원 활동 종료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권은비는 지난해 워터밤 페스티벌에서 파격적인 비키니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워터밤 여신’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후 공개한 곡 ‘Underwater’는 차트 역주행을 기록하며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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