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덴마크 윌리엄이 ‘108배 묵언 수행’에 나선 이유는?

BTS RM도 다녀간 김천 직지사에서 펼쳐진 덴마크 듀오의 힐링 템플스테이 체험기
6월 12일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덴마크 라스무스와 윌리엄 듀오의 템플 스테이 체험기가 그려진다.  사진 = MBC에브리원

덴마크 막내 윌리엄이 온몸이 근질거리는 묵언 수행에 도전한다.

 

6월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덴마크 라스무스와 윌리엄 듀오의 김천 직지사 템플 스테이 체험기가 그려진다.

6월 12일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덴마크 라스무스와 윌리엄 듀오의 템플 스테이 체험기가 그려진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바이크를 타고 김천까지 숨 가쁘게 달려온 꽃 듀오. 라스무스는 매일 바이크 운전과 더불어, 깜짝 익스트림 체험까지 감수하며 고생한 윌리엄을 위해 지친 몸을 달래줄 템플 스테이를 준비한다. 그 장소는 바로 BTS의 멤버 RM도 방문한 김천의 대표 사찰, 직지사다.  MC 김준현은 “규모가 거의 궁궐”이라며 감탄할 만큼 웅장한 천년 고찰에 두 사람 모두 푹 빠졌다. 

6월 12일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덴마크 라스무스와 윌리엄 듀오의 템플 스테이 체험기가 그려진다.  사진 = MBC에브리원

하지만 평화로운 시간도 잠시, 두 사람의 템플 스테이는 힐링과 정반대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호기롭게 도전한 108배에 다리가 후들거리기는 기본. 타인과의 교감이 취미이자 특기인 수다쟁이 윌리엄에겐 고통스러운 묵언 공양 시간까지. 지켜보던 MC 김준현과 이현이도 “오늘 108배를 한다고?!”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두 사람의 진솔한 템플스테이 도전기는 6월 12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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