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팬들로부터 특별한 생일 선물을 받았다.

 

지난 9일 생일을 맞은 혜리는 국내를 비롯해 중화권 및 해외 글로벌 팬들로부터 대규모 스케일의 축하 서포트를 받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혜리의 생일을 맞이해 서울 주요 지하철역부터 주요 관광 명소를 중심으로 한 대형 전광판 광고까지 다양한 장소와 다양한 플랫폼에서 생일 축하를 준비한 팬들의 행동이 알려졌다.

 

팬들은 서울 잠실역과 강남구청역 등 주요 지하철에는 라이트 박스 광고를 활용해 생일 축하 광고를 진행했으며 종로3가역, 종각역, 시청역, 서울역, 신촌역, 잠실역, 건대입구역, 사당역, 명동역 등 주요 역에는 전광판 광고를 실시했다. 특히 지하철 2호선 중 일부에는 배우 혜리를 테마로 한 전동차를 운행했다.

 

또 홍대·삼성·강남 등 도시 주요 지역의 건물 외벽에는 아트 래핑 광고를 진행했으며, 홍대에는 AM보드 4면 디지털 스크린 광고를 준비했다. 압구정 로데오에는 기둥형 스크린을 강남 미디어폴 거리에 마련하는 등 서울 중심가에 대형 스크린 광고를 실시했다.

 

명동에 위치한 한 훠궈 브랜드 매장에는 혜리의 생일을 테마로 꾸며 팬들과 함께 축하했으며, 홍대에서는 생일 카페를, 이화여대 포토부스에서는 광고를 실시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감동을 자아냈다.

 

또 전국 CGV 무인발권기와 서울 주요 편의점 4곳 등 일상 공간을 활용해 혜리의 생일을 알렸으며, KTX 열차 내부 TV 광고로 전국적으로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대규모 생일 축하 서포트를 통해 혜리가 다국적 팬들로부터 남다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근에는 한국 여성 배우 최초로 중국의 패션 매거진 ‘F 풍상지’ 6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혜리는 국내외에서 보내주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첫 번째 단독 팬미팅 투어 ‘2025 HYERI FANMEETING TOUR<Welcome to HYERI's STUDIO>’를 개최한다. 지난 7일 서울에서 시작해 오사카, 도쿄, 마카오, 타이베이, 홍콩, 호치민, 마닐라, 방콕,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까지 이어지는 총 10개 도시에서 현지 팬들을 직접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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