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24세 연하 아내, 둘째 임신…53세에 두 아이 아빠 된다

사진= 뉴시스

배우 최성국이 곧 두 자녀의 아버지가 된다.

 

9일 스포츠경향 취재에 따르면, 최성국의 아내가 최근 둘째를 임신한 사실이 확인됐다. 현재 임신 초기 단계로 아직 출산 예정일이나 성별 등 세부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

 

최성국은 지난해 9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약 2년 만에 둘째 소식을 전하며 네 식구로 늘어난 가족을 맞이할 준비에 나섰다.

 

1970년생인 최성국은 2022년 11월 24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이후에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연애부터 결혼 준비, 일상까지 진솔하게 공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최성국은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시트콤 대박가족, 드라마 압구정 종갓집, 영화 색즉시공과 낭만자객 등을 통해 개성 넘치는 연기로 사랑받아왔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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