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 설로인이 지난 6월 4일 ‘육포데이’를 맞아 신제품 ‘한우 에너지 스틱’을 정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한우 에너지 스틱’은 한우 원육 85%를 함유한 육포 타입의 영양 간식으로 바쁜 일상 속 에너지 보충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됐다. 한우 본연의 영양에 타우린, 아르기닌, 구연산 등 활력 성분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산 한우와 함께, 설로인만의 특허 출원 제조 방식과 싱가포르식 박과 훈연 기술을 적용해 부드럽고 깊은 풍미의 식감을 구현했다. 물 없이 씹어 먹는 스틱 형태로 휴대성과 간편성까지 갖춰 직장인, 운동 전후 간식, 야외활동용 간편식으로 적합하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특히 설로인은 이번 신제품을 ‘남성을 위한 에너지 간식’으로 포지셔닝하며 ‘씹어먹는 한우 활력 루틴’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시장에 없던 ‘진짜 에너지 육포’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런칭을 기념해 설로인은 6월 15일까지 공식몰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배송비만 내면 체험팩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신제품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설로인 한우 연구원은 “한우를 단순한 ‘고기’가 아니라, 일상 속 활력 루틴으로 제안하고 싶었다”며 “1년 이상 개발 과정을 거쳐 간편함과 영양, 맛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간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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