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겸 배우 지연이 화려한 타투로 근황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연은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연은 화이트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입고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했으며, 팔과 어깨, 등 라인을 따라 섬세하게 새겨진 장미와 야생화 문양의 타투가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더했다.

또한 강한 아이라인과 선명한 립 컬러는 지연의 도회적인 얼굴형을 더욱 부각시키며, 세련되고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지연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가수와 배우로 활약해왔다. 2022년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1월 서울가정법원을 통해 이혼 조정을 마쳤다. 결혼 이후 꾸준히 불거졌던 이혼설은 양측의 침묵 속에 이어졌고, 약 4개월 만에 이혼 사실이 공식화됐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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