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이 전역을 앞두고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RM은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5일, RM은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RM은 군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날카롭고 성숙한 분위기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늠름한 자태와 강인한 인상이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10일 전역을 앞둔 RM은 이처럼 한 장의 셀카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고, 그의 복귀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는 더욱 커지고 있다. 군 복무 기간 동안에도 꾸준히 팬들과 소통해온 RM의 변함없는 성실함은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 중 RM과 뷔는 오는 10일, 지민과 정국은 11일 전역을 앞두고 있으며, 슈가는 이달 중 소집 해제를 앞두고 있다. 진과 제이홉은 이미 전역해 각각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 멤버의 전역이 임박함에 따라 완전체 BTS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