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카트 한가득 담긴 의료용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진은 5일 자신의 SNS에 “이러니까 우리 집이 약국이 되는 거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트 가득 담긴 각종 의약외품과 건강 보조제가 담겨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 속에는 파스부터 소염제, 진통제, 감기약, 면역 강화제, 비타민 등 다양한 의약 제품들이 정리돼 있었다.
한편, 이수진은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첫째 딸 재시는 미국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FIT)에 재학 중이며, 둘째 재아는 테니스 유망주 출신으로 현재는 골프로 종목을 전향했다. 쌍둥이 설아·수아도 골프에 매진하고 있고, 막내 시안은 유소년 축구팀에서 활약 중이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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