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크 스타트업 ‘빅크(BIGC)’가 드라마 ‘선의의 경쟁’(기획 STUDIO X+U/제작: 와이랩 플렉스, STUDIO X+U/연출 김태희/극본 김태희, 민예지)을 블루레이 패키지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선의의 경쟁’은 STUDIO X+U가 기획/제작한 16부작 미스터리 학원물로 동명의 웹툰 원작을 각색한 드라마다. 2025년 2월 10일부터 3월 6일까지 U+모바일tv, U+tv에서 최초 공개 되었다. 티빙, 넷플릭스 그리고 웨이브와 왓챠까지 메인스트림 OTT로 추가 확장 공개되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끌고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오는 5월 26일 빅크에서 출시하는 블루레이는 드라마 16부작 전편, 비하인드 영상과 단체 코멘터리 영상이 수록되어 있어 출연진의 화면 밖 다양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선의의 경쟁’ 시청자 니즈를 겨냥한 맞춤형 패키지 굿즈들을 포함하고 있어 드라마 팬덤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유제이’(이혜리 분)의 반려견 ‘제윤이’ 인형, 백팩 모양의 파우치 키링, 손거울, 틴케이스 등 특별한 패키지를 선물한다. 블루레이를 구매하면 배우 별 포토카드까지 사은품으로 증정되며 해당 패키지는 빅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6월 15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빅크는 전 세계 팬과 아티스트를 하나로 연결하는 올인원 디지털 베뉴(All-in-one Digital Venue) 플랫폼으로 ▲티켓 예매 ▲AI 기반 라이브 스트리밍 ▲팬 소통 기능 ▲영상 콘텐츠(OTT) ▲커머스 ▲IP 데이터 분석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공연과 팬서비스를 통합한 독자적인 기술력과 플랫폼을 기반으로 K-POP 월드투어와 미디어사 대형 페스티벌 등을 통한 레퍼런스를 쌓으며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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