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근 드러낸 운동복 자태에 시선 집중

배우 손나은이 SNS를 통해 건강미 넘치는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29일 손나은은 자신의 SNS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브라톱, 레깅스, 숏팬츠 등 다양한 운동복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여유롭게 포즈를 취한 모습과 함께 복근이 드러나는 슬림한 핏으로 건강미가 한층 돋보였다.
사진을 본 팬들은 “잘 지내고 있으니 좋네요”, “근황 전해줘서 고마워요”, “너무 멋지고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손나은은 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22년 팀을 탈퇴한 뒤 배우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 옥태영 역으로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담은 작품이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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