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워킹데드: 올스타즈’가 글로벌 출시 1000일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컴투스홀딩스는 5주간 총 다섯 차례에 걸쳐 1000일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유저들은 주어진 퀘스트를 완료하면 ‘1000일 기념 주화’를 비롯해 절대선 혹은 절대악 생존자와 다양한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1000일 기념 주화는 교환소에서 절대선/절대악 노트 선택 상자, 전술 심화 보고서, 전술 탐색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다음달 13일까지 열리는 ‘타운 점검’ 이벤트에서는 미션을 수행하고 빙고를 완성할 때마다 유용한 아이템이 담긴 보상 선택 상자를 제공한다. 출석만 해도 다양한 성장 재료를 받을 수 있는 7일 접속 이벤트도 같은 기간 열린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킹데드 IP를 활용해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에서의 생존을 주제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쳐가고 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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