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이탁수는 개인 채널에 “여름아 조금만 기다려줘 조금만 늦게와”라는 문구와 함께 벚꽃을 배경으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탁수는 화사한 스타일링과 함께 친구들과 밝은 포즈를 취하며 벚꽃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진 속 이탁수는 그가 재학중인 동국대학교에 산책로를 즐기는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근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 이종혁은 장남 이탁수가 배우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탁수는 2003년생으로 현재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부에 재학 중이다. 그는 과거 MBC 가족 예능 ‘아빠! 어디가?’에 이종혁, 남동생 이준수와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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