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내 인생이 장난”…‘풀메VS민낯’ 다 담은 만우절 셀카 [스타★샷]

사진=이영지 sns

래퍼 이영지가 만우절 셀카 근황을 전했다.

 

이영지는 1일 자신의 SNS에 “만우절 장난 이제 생각도 안 난다. 내 인생이 장난이고 만우절이라 하신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지는 스모키 메이크업, 화려한 스타일링 등으로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안경과 모자, 마스크를 착용한 채 민낯인듯 보이는 자연스러운 모습도 동시에 공개하며 만우절을 즐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이에 팔로워들은 “사진 순서가 만우절이에요”, “너무 이뿌다”, “사진 자주 올려줘요 귀여워” 등의 호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영지는 지난 27일 대한적십자사에 산불피해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히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준 바 있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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