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신화’ 출신 배우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두 아들의 부모가 됐다.
20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에릭, 나혜미 부부가 어제(19일) 둘째 아들을 출산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에릭은 나혜미와 5년 열애 끝에 2017년 7월 결혼하며 신화 멤버 중 첫 번째로 유부남이 됐다. 두 사람은 2023년 3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이번에 둘째 아들까지 얻었다.
한편, 에릭은 1998년 신화로 데뷔, 드라마 ‘불새’, ‘연애의 발견’, ‘또 오해영’, ‘케세라세라’ 등에서 활약하며 배우로서도 인정받았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해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여름아 부탁해’, ‘누가 뭐래도’ 등에서 활약하며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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