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담동 명품 거리에 위치한 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 파인 다이닝 ‘벨라비타’가 봄 시즌을 맞아 디너 코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봄 향기를 가득 담은 새로운 디너 코스는 최고급 식재료를 사용한 메뉴들로 줄을 세웠다.
겨울의 깊은 여운과 봄의 생동감을 잇는 계절 제철 식재료인 뿌리 채소와 청정지역 제주 옥돔, 풍미가득 한 미경산 한우, 봄 야채 잎까지 조화롭게 사용했다. 최고급 식재료 본연의 맛을 섬세하게 살린 정교한 요리들이 한식과 양식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디너 코스의 시작인 에피타이저로 육회와 캐비어로 만든 ‘청담 캐비어 김’, 봄 나물과 까망베르 치즈, 황금 사과와 통 들깨를 이용한 ‘봄 바스켓’이 제공돼 입맛을 돋운다. 여기에 들기름 백 김치를 곁들인 북해도 성게알과 계절 생선, 향과 고소함이 기막힌 조화를 이루는 트러플 관자 구이, 한우 콘소메가 이어서 제공된다.
코스의 메인 메뉴로는 제주 반 건조 옥돔 구이와 봄 야채, 시래기 오소부꼬와 미니 당근을 곁들인 리조 파스타, 미경산 한우 등심과 레드 와인 소스를 곁들인 엔다이브가 제공되고 원하는 메뉴를 선택 하면 된다. 이어서 잣 막걸리 무스가 코스의 마지막 메뉴로 제공된다.
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 강지영 총괄 셰프는 “이번 디너 코스는 한식과 양식의 경계를 허문 메뉴 구성이 특징이다. 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 모든 셰프들은 고객에게 최고의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고급 식재료만을 고집해 사용한다.” 라고 전한다. “앞으로도 벨라비타에서는 셰프의 정성을 담아낸 건강하고 풍미 깊은 독창적인 메뉴를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 라고 밝혔다.
디너 코스 이외에도 브런치도 즐길 수 있다.
벨라비타 브런치는 메인 코스 메뉴와 함께 샐러드와 디저트로 구성된 세미 뷔페를 함께 이용 할 수 있다. 건강, 트렌디한 식재료, 홈메이드 스콘, 클래식 티라미수 등 세련된 감각을 지닌 여성들에게 꾸준히 인기 있는 디저트 메뉴를 뷔페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커피도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새롭게 출시되는 디너 코스는 1인 15만8000원이며, 3월 1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벨라비타는 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 3층에 위치한 파인다이닝으로 프랑스 미슐랭 2스타 Auvergne de Fond Rose 출신 강지영 셰프의 요리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통 유리창과 화려한 샹들리가 돋보이는 감각적인 공간에서, 브런치 세미 뷔페와 디너 코스, 와인 페어링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은 지하 1층부터 5층까지 와인바, 파인다이닝, 위스키바, 루프탑 바, 골프 & 리조트 웨어 플래그십 스토어, 갤러리로 구성된 공간에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음식과 문화를 즐기는 젊은 세대와 커플 연인에게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