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나혼산’에 이어 ’냉부해’ 뜬다…연이은 예능 출연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예고편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다음 주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 출연을 예고했다. 

 

BTS 제이홉은 24일 공개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 예고편에서 배우 허성태와 함께 스튜디오에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제이홉은 BTS 노래에 맞춰 뛰어난 춤실력을 선보이며 군대 조교 생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제이홉의 냉장고 속 재료로는 김풍 작가와 윤남노가, 손종원과 권성준이 요리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또 새로운 셰프의 합류도 예고됐다. 요리 오디션 '마스터 셰프 코리아'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던 김소희 셰프가 등장했고, 당시 '마셰코'의 참가자였던 최강록과 재회하며 더욱 본 방송의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해 10월 군 복무를 마치고, 오는 3월 신곡 발매로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이달 말부터는 첫 솔로 월드 투어 ‘HOPE ON THE STAGE’(홉 온 더 스테이지) 일정에 돌입한다. 앞서 그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촬영에도 참여하며 활발한 예능 출연을 예고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제이홉, 허성태 편은 3월 2일 일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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