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 오늘(21일) 전역…3월 8일 팬 만난다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오늘(21일) 전역을 알렸다.

 

기현은 2023년 8월 22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병으로 복무하고 오늘(21일) 만기 전역했다. 그는 21일 오후 자신의 SNS를 셀카를 게재하며 “민간인이 되었다!”라며 전역 사실을 직접 알리기도 했다.

 

2015년 몬스타엑스 메인 보컬로 데뷔한 기현은 독보적인 가창력과 깔끔한 춤선, 재치 있는 입담 등을 선보에는 멤버다. 그의 전역 소식에 팬들은 “고생 많으셨어요“, “축하해”, “나라지킨다고 고생 많았다” 등 댓글을 달며 환영 인사를 남기고 있다.

 

한편 기현은 전역 후 첫 행사로 ‘몬베베(공식 팬클럽)’를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오늘(21일) 오후 2시 몬스타엑스 공식 SNS를 통해 2025 기현 팬 이벤트 ‘트립 투 키키타운!(2025 KIHYUN Fan Event 'TRIP TO KIKITOWN!)’ 개최 소식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기현은 오는 8일 오후 1시와 5시,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전역 기념 무료 팬 이벤트를 개최하고 ‘몬베베’와 만날 예정이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사진=기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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