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6월의 신부 된다…“오래 교제해온 연인과”

뮤지컬 배우 이상아(32)가 6월의 신부가 될 예정이다.

 

이상아는 지난 2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서 결혼 소식을 알렸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한 뒤 “오는 6월 오랜 기간 교제해온 연인과 웨딩마치를 올린다”라며 “너무 이른 것 같아 언제 어떻게 인사를 전해야할지 많이 고민을 하다가 미리 인사를 드리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처럼 서로 응원하며 더 열심히 살아보려고하니 많이 축복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이상아는 깔끔한 화이트 드레스의 청초한 모습을 자랑하며 눈길을 끈다.

 

한편 2013년 뮤지컬 ‘위키드’로 데뷔한 이상아는 ‘킹키부츠’, ‘나폴레옹’, ‘오캐롤’ 등에서 활약했다. tvN ‘노래에 반하다’에서 최종 우승한 바 있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사진=이상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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